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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최초의 여의사 박에스터 를 읽고나서 [1-1반 김선재]
작성자 김선재 등록일 10.01.11 조회수 26

엄마가 진짜 재미있는 책 이라면서 아침에 나에게 주고 출근을 하셨다. 그림도 없고, 글씨가 정말로 많은 책 이었다. 나는 7일 동안 박에스터 를 읽었다.

엄마의 엄마 엄마 엄마... 아주 옛날에는  우리나라가 고려,백제,신라 였었는데,고구려로 합쳐졌다고 한다. 고구려가 조선이 되고, 조선이 지금의 대한민국 을 말한다. 조선시대 에는 한복을 입고 생활을 하였다. 지금처럼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도 없었고, 병원도 없었던 때 라고 한다. 얼마나 불편했을까, 나는 지금대한민국 에 태어난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에스터의 원래 이름은 김점동 이다. 천주교에서 세례이름 을 받았는데, 그때 붙여진 이름이 에스더 이다.  7살때 "이화학당" 에서 공부를 했고 영어와 수학을 잘했다. 특히 영어공부를 잘해서,통역사 도 되었고,15살때 에는 결혼도 했다. 16살때 미국으로 건너가서 의사공부를 무사히 마쳤다.조선에 건너와서 온몸을 받쳐 우리나라 를 위해 희생을 한 여의사 이다. 에스더의 남편 성 이 박씨 였는데,미국에서는 결혼을 하면 남편 성 을 써야 한다고 해서,에스터는 박씨가 되었다.

박에스터는 자기가 배운것을 남에게 가르쳐 주었다.희생정신 도 뛰어난것같다.나도 열심히 공부를 해서,훌륭한 사람이 되어 돈을 많이 벌어서 엄마에게 갖다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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