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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어린이 표를 읽고 (독후감)
작성자 성민경 등록일 09.12.26 조회수 34

(독서 감상문)

나쁜 어린이 표를 읽고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겉표지를 보았는데, 한 아이가 주먹을 불끈 쥐고 입은 삐죽, 발은 누군가를 향해 뻥 차고 있었다. 그 아이는 나쁜 어린이 표를 받은 것 같았다. 왜 나쁜 어린이 표를 받았는지 궁금해서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의 주인공은 이건우이다. 청소 시간에 누가 밀쳐서 화분을 깼는데 선생님은 말도 안 듣고 나쁜 어린이 표를 줘서 건우는 정말 속상했을 것 같다. 울고 싶은 것 같았다.건우는 과학 경진 대회에 나가고 싶어서 용기를 내서 한다고 했다. 그렇지만 과학상자는 비쌓다. 그 때 아빠께서 과학상자를 사오셔서 기분이 좋은 것 같았다.건우와 아빠는 텔레파시가 통하여 천만 다행이다. 건우는 다음날 아침에 학교에가서 과학상자에 들어있는 부품을 만들고 있는데 드라이버가 없어서 못 만들었다. 내가 만약 드라이버가 없었다면 엄마한테 전화를 하였을 것이다. 건우는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나쁜 점을 수첩에 적었다. 건우의 수첩을 선생님께서 보셔서 건우는 망설였을 것 같다.그렇지만 선생님께서는 화가 안 나신 것 같다. 이 책은 선생님과 건우가 합쳐진 비빔밥 같지만 정말 낭만적이다. 나는 상과 벌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상은 열심히 노력을 해서 준 것이고,벌은 자기가 숙제 등을 안 해왔을 떄 잘못을 고치기위해 꼭 필요하다. 나는 나쁜 어린이 표를 안 받지만 게속 안 받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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