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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를 일고서...[2-3]
작성자 김다영 등록일 09.08.29 조회수 34

걸리버는 배를 타고 여행을 가고 싶었다. 그래서 결심했다. 여행을 가기로.... 마침내 걸리버는 큰배에 올라 탔는데 하루는 배가 폭풍우에 휩쓸려 뒤집어지려고 했다 "큰일이다. 폭풍우다" 물에 빠진 사람들은 거센 파도에 휩쓸려 갔어요. 걸리버는 부서진 배조각을 붙잡고 있는힘을 다해 헤엄을 쳤어요. 하지만 정신을 잃고 차려보니 땅에 누워 옴 몸이 꽁꽁 묶여있었어요. 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밧줄이었어요. 걸리버가 소리치자 난쟁이들은 놀라 활을 쏘았어요. 아무것도 먹지못한 걸리버는 난쟁이에게 음식을 가져다 달라고 했어요. 임금이 걸리버에게 "자네는 어느나라에서 왔는가?" "영국에서 왔습니다." "그런가 앞으로 나의 신하가 되겠는가" "네 그러겠습니다." 그렇게해서 걸리버는 소인국에서 살게되었답니다. 드디어 이웃나라에서 싸움을 걸어와 걸리버가 적군을 물리치고 두나라가 서러 사이좋게 지내도록 해주었답니다. 난쟁이들은 걸리버와 헤어지기는 싫었지만 도와주기로 했답니다. 배를 고쳐주고 걸리버가 탔는데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걸리버는 힘든줄도 모르고 노를 저어 얼마나 갔을까요 큰배를 만나 영국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영구에 온 걸리버는 다시 바다가 그리워 나갔다가 소인국이 아닌 거인국에 도착해 2년을 살다가 도망치려고 했어요. 독수리가 상자를 바다에 떨어트려 떠다니다가 선원들이 구해서 다시 영국에 오게되었답니다. 걸리버는 선원들에게 경험담을 들려주고 영국에 도착하면 고향사람들에게도 들려주겠다고 마음먹었답니다.

참재미있게 읽었지만 지금은 이런 경험을 할수있을까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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