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팔이 소녀를 읽고(2학년 5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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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도연 | 등록일 | 09.08.29 | 조회수 | 32 |
찬바람이 쌩쌩부는 어느 겨울에 1년을 마치는 종소리가 거리에 울려퍼지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은 겨울외투를 꼭꼭 잠그고 집으로 가고 있었어요. 딱 한 소녀만 맨발인채 사람들에게 성냥을 팔고 있었어요. 그러나 사람들은 그 소녀를 바라보지도 않고 집으로 갔어요. 성냥팔이 소녀는 사람들이 없는 골목길에 앉아 있었어요. 밤이 깊어지고 날씨도 더욱 추워지자 소녀는 성냥을 1개 탁 ! 켰어요. 그러자 소녀 앞에는 따뜻한 난로가 나타났어요. 발을 녹이려고 다가가는 순간 성냥불이 꺼지자 앞에있는 난로도 사라졌습니다. 두번째 성냥을 켜자 맛있는 음식이 앞에 나타났어요. 그런데 성냥불이 희미해지자 음식이 사라질듯말듯했어요. 소녀가 먹으려고 할때 음식이 또 사라졌어요. 소녀는 계속 성냥을 켰지만 아름다운 트리도 사라지자 소녀는 마지막 남은 성냥을 모아 한꺼번에 켰어요. 그러자 돌아가신 할머니가 소녀의 눈앞에 나타나서 소녀에게 같이 따뜻한 하늘나라로 가자고 했어요. 소녀는 할머니 품에 안겨서 하늘나라로 갔어요. 성냥팔이 소녀가 추위에 떨고있는게 너무 불쌍해서 만일 내가 그 옆을 지나갔다면 우리집에 데려와서 몸을 녹이고 맛있는 크림스프를 가득 주고 내 따뜻한 옷도 주었을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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