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와 초콜렛 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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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연호 | 등록일 | 09.06.15 | 조회수 | 53 |
찰리라는 아이가 있었어요. 찰리네는 아주 가난하여서 밥도 굶을 때도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윌리 윙카라는 초콜렛 공장 주인아저씨가 공장을 열어 아이들 5명만 초대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 공장에 가려면 황금 초대장을 찾아야 했습니다.. 황금 초대장은 초콜릿 속에 들어있는데 찾기가 힘들었지요.. 첫번째로 아주 뚱뚱한 남자아이가 뽑혔고, 두번째로 외동딸이 뽑혔습니다. 그 애는 아버지가 초콜렛을 100개 이상 정도 사서 다 확인해서 걸린거랍니다.. 세번째로 껌을 맨날 먹는 여자아이가 걸렸습니다. 네번째로 하루종일 티비와 게임만하는 남자아이가 뽑혔습니다..찰리는 그 공자에 초대받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 초콜릿을 사지 못했습니다.. 어느날 찰리네 할아버지가 지금까지 모아둔 돈을 주며 찰리에게 생일 선물로 초콜렛을 사주었습니다. 하지만 황금 초대장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찰리가 돈을 주워서 초콜렛을 샀는데 황금빛 초대장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찰리는 공장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공장에서 뚱땡이가 초콜렛 물을 너무 많이 먹다가 초콜렛 물에 빠져서 어디론가 사라졋습니다. 또 한아이는 다람쥐를 잡으려다가 다람쥐에게 잡혀 음식물쓰레기통으로 빠졌고 한 여자아이는 먹어서는 안될 껌을 먹어서 블루베리가 되어 버렸습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남자아이는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여 키가 너무 작아졌습니다..그래서 키를 늘리는 곳으로 갔습니다..이제 찰리만 남게 되었습니다..윌리 윙카는 찰리에게 기특하다며 공장을 주겠다고 했습니다..찰리는 왜 갑자기 그런생각을 했냐고 하자 윌리 윙카는 이발을 하다가 흰머리가 나오는 것을 발견해 자기가 늙었다고 했다.. 이제 늙었으니까 찰리한테 넘겨준다고 했다.. 찰리는 투명 엘리베이터를 타고 찰리네 집으로 갔다.. 엄마와 아빠 그리고 다른 가족들이 놀랐다.. 윌리 윙카가 가족들에게 초콜렛 공장을 찰리에게 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찰리네 가족은 초콜렛 공장에서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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