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끼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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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지수 | 등록일 | 09.06.15 | 조회수 | 26 |
<장끼전> 나는 장끼전을 읽었다. 처음엔 장끼와 까투리 부부가 있었다. 근데 너무나도 가난해서 겨울에 먹을 것이 없어서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근데 아이들이 너무 배가고프다고 해서 먹을것을 찾으러 다녔다. 하지만 어디에도 먹을 것이 없었다. 그때 아주 심보가 나쁜 사또네 밭에 콩이 있었다. 근데 까투리는 왠지 콩이 불안하였다. 왜냐면 어제 까투리 꿈에 장끼가 죽는 꿈이 나왔다. 너무너무 불안해서 계속 까투리는 장끼에게 그 콩을 먹지말라고 했다. 하지만 장끼는 계속 먹는다고 고집을 부렸다. 참다참다 해서 까투리는 화를 내었다. 제발 먹지마라고 하였다. 먹으면 당신이 죽을거라고 했다. 장끼는 더이상 그 말이 듣기 싫었다. 장끼는 점점 짜증나기 시작했다. 짜증나서 장끼는 그 콩을 먹게 되었다. 그 순간 장끼 눈이 서서히 커지고, 눈이 빨개지면서 쓰러졌다. 장끼는 부인에게 미안한 눈빛을 보냈다. 그리고 아이들한테도.. 근데 까투리는 워낙 예쁜 얼굴이여서 다른 사람들도 좋아했다. 어느날 까투리에게 황당한 일이 생겼다. 장끼에 장례를 치르고 있는데 늙은 오리가 나랑 청혼해달라고 했다. 그 순간 까투리는 너무나도 당황했다. 그때 까투리는 좋은 꾀를 생각해냈다. 그리고 오리를 민망하게 했다. 정말 그땐 까투리는 짜증이 났었다. 어느날 까투리가 정말 외로워 할때 홀아비 장끼가 까투리 앞에 다가왔다. 그리고 위로에 말을 건내었다. 정말 장끼는 홀아비 장끼에 자상함때문에 강명을 받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았다. 이 책에 뜻은 좋은 사람처럼 마음을 너그럽게 대하고, 아프고 힘든 사람이 있으면 위로를 하라는 점을 알게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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