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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사이버)시사토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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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22장준혁
작성자 장준혁 등록일 20.08.14 조회수 170

저의 두 번째 논거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로봇세를 단지 세금의 수단으로 주장 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껏 기술의 진보로 인해 사라진 직업도 많지만 생겨난 직업도 많다는 주장입니다. 바코드 스캐너의 도입으로 캐셔의 수가 증가하고 ATM의 도입으로 은행원이 많아진 것 처럼 로봇의 도입이 일자리를 파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노동권 보장을 위해서는 오히려 로봇세를 걷지 않고 로봇 산업의 발전을 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일러의 도입으로 굴뚝이 사라지면서 굴뚝 청소부란 직업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보일러 개발, 수리, 판매 등을 위해 배로 많은 직종과 일자리가 늘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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