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중학교 로고이미지

독서교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엄마 따라 일 다닌 이야기
작성자 서소라 등록일 08.11.06 조회수 334

 엄마 따라 일 다닌 이야기

 

 아버지가 사업을 한다고 보증도 서고 돈도 빌리고 ..했는대 그게 잘 안돼서..

죽을 먹기도 하고 아녜 굶 기만 했던 생활...

 

 6학년 다닐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 할떄까지 차이 는 있어도 늘 납부금이 밀리고 해서 힘이 많이 들었던 생활..

 

 5학년 떄문 베법 잘 사는 축에 끼었지만 중학교 들어 가서 모든 게 달라서.. 등록금을 제떄 못내 교장실에 불려간 일이 많고...그래서 기가 죽어 그활달한 아이가 말이 줄어든... 처음에는 남자 학생처럼 당당하고  넘저들 보는 앞에서 춤도 출 정도로 씩씩했던아이.. 그 기가 점점 사라져..

 

 어머니 는 악착 같이 돈을 벌려고 많은 일을 하신다 한 십여 가지는 넘어..그렇게 힘든 생활을 하시고 게시는 어머니,.

그시절 아이는 따라 다니기만 하고 그래서 어머니 꼐서 무슨 일을 하고있는지 아는 아이 ,,

 

 일 생각이 나는 일은  동그란 과자 공장 에 일하시는거..

어머니을 도아 준다고 일을 하면 손동작이 느려 항상 공장 사장한대 혼다는 날이 많다,...

 어머니 께서 하시는 일은 바로 과자 박스 을 고무장갑을 키고 닦느 일을 했다..

 

 

지금은 잘살고 있지만 저런 힘든 생활 하면서 어떻게 살았나 ?.. 궁금하다..

이전글 자전거 도둑..
다음글 돈키호테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