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는 기사소설을 너무 많이 읽어서 실제생활과 기사소설속의 생활을 잘 구분해내지 못하고 기사소설의 내용처럼 행동하고 다녔다. 기가소설은 진짜가 아닌 가짜고 대부분이 지어내고 부풀린 가상속의 내용이었다. 하지만 돈키호테는 집을 나섰다. 기사소설속의 편력기사처럼 편력기사의 삶을 지내기 위해서 였다. 증조할아버지가 물려주신 녹슬고 오래된 투구와 갑옷, 창을 찼다. 그리고 돈키호테는 마구간으로 가서 비쩍 말라비틀어진 늙은말한마리를 보았다, 그말은 무척 늙어 힘도 없었지만, 돈키호테의 눈에는 이 볼품없는 말이 훌륭한 명마로 보였다. 돈키호테는 이말에게 로시난테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길을떠났지만 주막에서 종자와 약, 등등의 필요한것들을 가지고 가라며 해서 돈키호테는 집에 다시 들러서 농부인 산초에게 만약 자신이 전투에서 승리하여 섬을 갖게 된다면 주겟다.. 라는 말로 꼬셔서 종자로 삼았다. 산초와 돈키호테는 모험길에서 풍차를 괴물이라고 생각하고 풍차와 대결해 큰 상처를 입기도 하며 여러가지의 황당한 모험을 하며 자신들이 승리한줄알고 기뻐하며 지냈다. 하지만 돈키혼테는 주막을 성이라고 하고 주막주인을 성주님이라고 하며 지나가는 여자를 공주님, 귀부인이라고 하며 온갖 이상한말을하였다. 이미 돈키호테는 기사소설에 빠져서 미쳐버린것이다. 기사소설을 너무 많이 읽어서 현실과 소설속의 내용을 구분못하고 미치광이가 된 것이다. 하지만 나중에는 여러 일을 겪으면서 지내다가 전에 이웃이던 신부와 이발사가 돈키호테를 다시 돌려놓기 위하여 사랑때문에 좌절을 하고 사는 도로테아와 카르데니오와 함께 길을 나섰다. 도로테아는 귀부인 옷을 입고 미코미코나 공주인척을 하며 지냈다. 이들은 함께 돈키호테를 데리고 가게 되고 또 사랑때문에 좌절햇던 이들인 도르테아와 카르데니오는 돈키호테를 돕는도중 주막에서 다시 사랑하넌 사람들이 다시 되찾고 모두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었다. 결국 돈키호테는 집으로 돌아와서 아주 깊은 잠을 잤다. 그는 자기전에 "력기사란 참 훌륭하다"며 흐믓해 했다. 돈키호테는 기사소설을 많이 읽고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구분하지 못하고 마치 미치광이처럼 행동하는사람이다 그렇지만 마음씨는 착하고 좋은사람인것 같다. 나도 앞으로는 돈키호테처럼 남을 도우려는 마음만은 꼭 간직해야 겠다. 나도 어쩔때는 현실을 이해하지 어렵고 힘든데 돈키호테처럼 잠깐만이라도 살아보는것도 조금은 어렵고 힘들걸 잊어버릴수 있으니깐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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