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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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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각 결막염 예방 안내
작성자 서전 등록일 22.06.10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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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각결막염(눈병) 예방 안내

유행성 각결막염의 원인

아데노바이러스 제8형과 제19형이 원인균이며 이미 감염된 환자와 직접 또는 간접적인 접촉에 의해 전염되며 전염성이 매우 강합니다.

증상

1. 접촉 후 대개 24~48시간의 잠복기가 지난 후 발병을 하여 5~6일 까지는 심해지고 3~4주 동안 지속, 충혈, 통증, 이물감, 눈꼽, 많은 눈물을 흘리게 된다.

2. 결막염 발생 후 5~14일 사이에 눈부심과 시력저하를 호소한다.

3. 눈병이 심한 경우에는 귀 앞에 임파선이 부어서 만지면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4. 결막아래에 출혈이 생겨서 토끼눈처럼 빨갛게 보일 수 있다.

5. 결막에 위막이 생길 수 있는데 치유 후 결막에 반흔이나 검구유착의 합병증을 남기기도 하므로 반드시 제거해 주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6. 모든 연령에서 발생하고 어린아이에서는 고열, 인후통(목 통증), 설사 등의 전신증상 이 나타나거나 감기와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다.

7. 여름에 특히 유행하나 1년 내내 볼 수 있다.

치료방법

1.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안과 전문의사의 진료를 통해 약물치료와 2차적인 세균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항생제를 복용해야 한다.

2. 결막에 위막이 생기면 합병증을 막기 위해서 매일 위막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주의사항

1. 환자는 가능한 눈을 비비지 않아야 하고 비빈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다.

2. 환자 가족은 모든 세면도구(수건, 비누 등)를 따로 사용해야 한다.

3. 환자와 접촉한 후 눈을 비비지 않아야 한다.

4. 환자가 넣는 안약을 사용하면 안된다.

5. 감기와 동반된 경우는 감기도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한다.

2022. 6. 10

서전고등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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