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후활동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화성에서의 100일 2(1부)감상
작성자 이예원 등록일 09.06.17 조회수 62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고민하던 뉴웨이드 박사와 헤르데 박사는 서로 눈길을 돌리며 지금 자신들이 환상을 보고 있다고 믿고 있다. 헤르데 박사는 뉴웨이드 박사의 조수인 박사이기 때문에 뉴웨이드 박사를 톡톡 치며 “박사님, 어서 말을 걸어 보세요” 하고 귓속말로 중얼중얼 거렸다. 뉴웨이드 박사는 “지금 내가 귀신을 보고 있는 건가..” 하고 겁을 먹었다. 그러나 츄덴 박사가 먼저 말을 걸어 왔다. “여보게, 뉴웨이드 박사하고 조수이자 박사인 헤르데 아닌가...! 이게 몇일 만인지.. 25일 만이그려. 근데 왜 이렇게 늙었는지..” 츄덴 박사는 혀를 끌끌 차며 손가락질 하였따. 옛날부터 츄덴 박사의 좋지 않은 버릇이었다. 그는 뉴웨이드 그리고 헤르데에게 식량을 주었고, 잠자리도 내 주었다. 다음날 우주선이 없어졌다. 츄덴이 훔쳐간 것이다. 그들은 츄덴을 원망하였다. 믿었는데 .. 81일이 지났다. 이곳에 온지도.. 이제는 츄덴 박사가 25년전 놓고 간 우주선을 고쳐 가는 수밖에 없다. 이 우주선을 고쳐서 지구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이 27%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성공할 수도 있다.

이전글 화성에서의 100일 2(2부감상)
다음글 화성에서의 10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