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의 10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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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예원 | 등록일 | 09.06.17 | 조회수 | 61 |
과학조직의 행방불명되었던 츄덴 박사의 행방을 찾기 위해 뉴웨이드박사와 헤르데 박사는 지금부터 화성까지의 여행을 떠난다. 아무도 이들의 여행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2일 뒤에 있을 여행을 위해 여행 기간을 16일로 잡고 식량을 챙긴다. 물론 뉴웨이드 박사는 사진기, 볼펜의 잉크는 뜰 수 있어 연필을 챙기도록 하고 화성에 한국촌을 세운다라는 말로 깃발도 챙겨 갔다. 그들이 화성에서 100일을 보낼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들이 화성 근처에 도착했을 무렵, 화성에서는 사람 한 명이 살고 있다. 그들이 화성에 도착하기 전 일이었다. 갑자기 우주선의 연료가 바닥나버려서 우주선을 멈춘 순간 뒤흔들린 우주선이 화성의 짍은 땅에 박히고 말았다. 당황하지 않을 수 없다. 땅에 박힌 우주선에서 내린 뉴웨이드 박사와 헤르데 박사는 포위당했다. 이상한 로봇들이 그들을 막고 있었던 것이다. 뉴웨이드 박사와 헤르데 박사의 앞엔 행방불명되었던 츄덴 박사의 25년전 모습이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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