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와 까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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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병민 | 등록일 | 08.10.09 | 조회수 | 146 |
옛날 어떤 산골 마을에 장끼(수꿩)과 까투리(암꿩)가 살았어요.그러니까 둘은 부부인데,장끼는 말버릇이 바르고 까투리는 고약했어요.겨울이 되고 눈이 내리자 장끼와 까투리는 먹이를 찾아 나섰어요.그래서 까투리는 곰아저씨의 집에 갔어요.까투리는 "설인!!"이라고 말햇어요 그러자 곰 아저씨는 문을 열어주지 않앗어요. 그래서 집에 돌아오는데,집안이 따뜻했어요.그 이유는 장끼가 두더지 총각의 집에 갔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했죠."안녕하세요?두더지 총각. 집에 먹을 것이 다 떨어졌는데, 조금만 주실수 있나요?"라고 물어봤기 때문이예요.그래서 까투리는 말버릇을 고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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