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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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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와 까투리
작성자 안병민 등록일 08.10.09 조회수 122

옛날 어떤 산골 마을에 장끼(수꿩)과 까투리(암꿩)가 살았어요.그러니까 둘은 부부인데,장끼는 말버릇이 바르고 까투리는 고약했어요.겨울이 되고 눈이 내리자 장끼와 까투리는 먹이를 찾아 나섰어요.그래서 까투리는 곰아저씨의 집에 갔어요.까투리는 "설인!!"이라고 말햇어요 그러자 곰 아저씨는 문을 열어주지 않앗어요. 그래서 집에 돌아오는데,집안이 따뜻했어요.그 이유는 장끼가 두더지 총각의 집에 갔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했죠."안녕하세요?두더지 총각. 집에 먹을 것이 다 떨어졌는데, 조금만 주실수 있나요?"라고 물어봤기 때문이예요.그래서 까투리는 말버릇을 고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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