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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채영 | 등록일 | 08.10.09 | 조회수 | 71 |
이 책은 한 아이가 뤼브롬 산에서 양을 치던 때의 이야기이다. 그 소년은 주위에 아무도 업싱 산에서 혼자 살고 있다. 아이에게느 보름마다 식량을 싣고 오는 노생 방울소리가 유일한 기쁨이였다. 농장의 귀여운 꼬마 미아로가 올때마다 마을 소식을 알려주어서 기뻤다. 그중에서도 소년 스테파네트 아가씨의 소식이 있었다. 아이가 소식이 궁금한 이유는 오래전부터 그 아가씨를 좋아 했기 때문이다. 어느 일요일 비가 내리고, 한 3시쯤이 되자, 날씨가 맑게 갰다. 그때 노새 방울 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미아로가 아닌 스테파네트 아가씨였다. 아가씨는 식량을 주고, 해가 저물기 전에 갔다. 그런데 저녁쯤 스테파네트 아가씨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가씨께서는 비가 와서 시냇물이 넘처 다시 온 것이였다. 어쩔 수 없이 나의 오두막에서 자야 했다. 이상하게 오늘 따라 잠이오지 않아서 소년은 밖에나와 밤하늘을 보았다. 소년이 밖에 있는걸 본 스테파니 아가씨는 뒤따라 나왔다. 아가씨가 소년에게 여러가지를 물어보았다. 소녀은 정성스럽게 아가씨의 질문에 답해 주었다. 소년은 아가씨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 아가씨와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에 우리 머리 위쪽에서 아랫마을 쪽으로 어여쁜 별똥별이 떨어졌다. 이 별동별을 보면서 아가씨에게 말했다. "편히 잠드소서..., 아멘!" 그리고는 말을 이었다. 어느순간 이야기를 듣닫가 아가씨께선 소년의 어깨의 기대 잠을 잤다. 소년은 한참동안 그러고 있었다. 나도 소년처럼 별자리으 ㅣ관해 만힝 알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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