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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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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년동안무슨일이있엇을까
작성자 홍기율 등록일 08.10.09 조회수 71

고구려 역사는 발해 고려 조선 그리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겨례가 소중히 간직해 특별한 기억이다

조선시대의 세조 임금은 무장들에게 병요라는 책을 읽으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당 태종과 수양제가 직접 고구려를 공격했어도 이기지 못한 일 등을 만약 사람들로 하여금 듣게 하기를 어제 일처럼 한다면 유익함이 잇을 것이다.

 " 고구려가 강대국과 싸워 이긴 사건들 속에서 지혜와 경험을 배운다면 외적이 쳐들어와도 물리칠 수 있다고 이야기 한  거지 그런데 1593년 조선에 쳐들어온 왜군을 물리치는 문제로 조선에 온 명나라 사신 유원외는 선조 임금에게 이렇게 말했다.

 "귀국은 고구려 때부터 강국이라고 알려졌는데 근래에 와서 선비와 시민이 독세와 농사에만 치중한 탓으로 이와 같은 변란을 맞게 된 것이다.

조선이 갖고 잇는 잠재력을 의석해서 했던 말이엇지 이처럼 고구려는 우리 겨레가 얼마나 강인한 사람들인지를 말해 주는 아주 중요한 기억이야 우리에겐 고구려 처럼 굳센 나라를 만들 능력과 의지과 있다 또 사람들이 흔히 고구려를 힘이셌던 자랑스러운 나라로만 생각하곤 해 하지만 고구려가 처음부터 크로 힘센 나라엿을까?

또 고구려는 한번도 적에게 지지 않은 해운이 나라였을까 물론 그렇지 않아 고구려는 처음에는 아주 작은 나라였지만 대부신왕 태조대왕 등 훌륭한 임금들과 부분도 과유같은 훌륭한 신하들 그리고 용감한 고구려 변성들이 힘을 합쳐서 점점 더 큰 나라로 만들어 갔다 서기전 1세개  때에는 중국에 한나라가 동아시아에사 최고 강대국이었다.

이러므로 나는 이책을 많이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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