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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ㆍ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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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자~~ 스트레스
작성자 박남순 등록일 13.04.25 조회수 292

날리자! 스트레스

 

■ 매년 4월 4일은 ‘정신건강의 날’

‘4’라는 숫자가 불운한 숫자라는 오래된 편견이 있는 것처럼 정신질환 또한 편견의 질병으로 여겨지고 있다. ‘4’가 두 번 겹친 4월 4일을 ‘정신건강의 날’로 정한 것은 ‘4’라는 수에 대한 편견을 교정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2013년 정신건강의 날 올해 주제는 “날리자 스트레스‘이다.

■ 스트레스란?

우리는 흔히 성적이 좋지 못하거나 친구와 갈등을 일으키거나 부모님께 잔소리 듣는 것을 스트레스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단지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요인일 뿐이다. 스트레스는 외부자극(예:시험) 때문에 평소와 달리 신체에서 일어나는 반응(두근거림, .떨림, 손바닥 땀 등)을 말한다. 긍정적 스트레스는 일상생활을 생기 있게 하며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고, 부정적 스트레스는 일상생활에 부담을 주어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하고, 질병을 일으킨다.

 

■ 청소년의 스트레스 지수(점수) ■

지수

스트레스 사례

26

엄마가 직장에 다니기 시작했을 때

36

조부모가 돌아 가셨을 때

37

형제나 자매가 심각한 질병을 가지고 있을 때

46

아버지가 실직했을 때

50

동생이 태어났을 때

51

첫 데이트를 할 때

55

부모님이 크게 아프실 때

58

심하게 아파서 입원 했을 때

62

친한 친구의 죽음을 경험 했을 때

64

내가 입양되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69

부모님과 떨어져 살게 되었을 때

77

부모님이 이혼 하실 때

81

눈에 보이는 장애가 생겼을 때

87

부모님이 돌아 가셨을 때

101

결혼 할 때

■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방법

① 스트레스를 정확하게 안다.

- 자신이 무엇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그 강도 는 어떠한지, 얼마나 오랫동안 받고 있는지 알아 야 대책을 세울 수 있다.

② 자신의 성격을 파악한다.

- 회피형 : 스트레스 받는 것을 싫어하여 스트레스를 일으킬만한 상황을 피해버리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을 꺼리거나 술이나 담배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다.

- 중화형 :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원인을 처음부터 차단하여 예방하는 사람이다. 꾸중을 들을 때 받을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해 꾸중 들을 일을 하지 않는 모범생이다.

- 극복형 : 스트레스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고자 하는 유형으로 가지 나름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극복하려고 한다. 운동이나 기타 취미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기 때문에 건강하게 가정 및 학교생활에 열중하는 사람이다.

③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진다.

-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

- 항상 즐겁게 웃는다. 작은 일에도 항상 웃다보면 긍정적인 정서가 생겨나 스트레스를 막아준다.

- 자신감을 가진다. 자신의 능력을 파악하여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분명히 알고, 할 수 없는 일에 대한 미련을 깨끗이 버리고 할 수 있는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한다.

- 현실적인 기대를 가진다.

-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 진다.

④ 가족과 대화한다.

⑤ 생활에 변화를 준다.

⑥ 운동을 생활화한다.

⑦ 휴식을 충분히 취한다.

■ 스트레스에 좋은 음식 ■

-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좋은 음식은 탄수화물

- 긴장을 푸는 데는 초콜릿이나 사탕도 좋다.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불안감이나 피로감을 더한다.

- 우울증이 있을 때는 셀레늄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내장, 해산물, 현미)

-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연어나 참치,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는 미역, 다시마, 칼슘이 많은 우유, 요구르트, 치즈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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