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 청소, 쓰레기 버리기 등 집안일 시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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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정연 | 등록일 | 10.05.20 | 조회수 | 249 |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선 운동등을 통해 의도적으로 활동량을 늘려야 한다. 하지만 평소에 하지 않던 운동을 갑자기 시작하는것은 무리다. 우선 일상생활에서 점차 활동량을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5층이하 건물은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목적지 보다 한 정거장 미리 내려 걷는다. 아이가 얼마나 활동하는지 인지시키기 위해 만보기를 선물하면 자극제가 된다. 아이들은 방학이나 주말에 외출하지 않고 집에 있으면 활동량이 대폭 준다. 특히 tv, 컴퓨터, 에어컨, 오디오 등 전자제춤을 손가락 하나로 작동할 수 있는 리모컨은 활동량을 제로로 만든다. 리모컨을 치우고 직접 움직여서 작동하도록 하면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는다. 아이들을 왕자, 공주로 떠받들며 손 하나까닥않게 하는 부모들의 양육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심부름을 시키거나 청소, 식사준비, 쓰레기 버리기 등 집안일을 거들도록 해 열량소비를 촉진한다. 단 아이가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한다. 억지로 시키면 스트레스를 받아 내장 지방을 축적하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돼 역효과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권장되는 운동은 걷기, 조깅, 자전거, 등산, 수영등 유산소 운동이다. 하루 30~60분 꾸준히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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