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물에빠졌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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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상연 | 등록일 | 10.08.24 | 조회수 | 31 |
난 이시기를 정말 기억한다 내가 초등학교3학년때이다 난 간만에 친척들도놀로오고해서 다같이 금강쪽에 해수욕장인가하여튼 깊은덴 물살이세고 야튼덴 물살이 좀 잠잠한 곳이였다 난 아직 좀어려서 야튼데에서 놀았지만 다른형들도그렇고 전부 깊은데서 무슨애긴지 하고있었다 난 정말 너무궁금하고해서 그곳으로같는데 정말 까치발을들어야 물이 목까지올정도였다 하지만 내가 서있는곳이 깊은곳이아니라 깊은곳은따로있었다 난 물살이너무쎈바람에 순간 발을헛디뎌서 떠내려갔다 그런데 정말 1초였나?2초였나? 순식간에 다리가 바닥에않다는것이였다 내가 떠내려간지몇초가지나고나니 난 허우적거렸다 그리고 정말 많을 일들이 생각이나고...정말 마음이 찡해지고 눈물도 날것같았다 내가 눈을뜨고 물밑을봤을땐 바닥이 아에 보이지도않았다 그리고 허우적거리면서 물속에있는시간도 조금씩 길어지고...난정말 아직도 기억하지만 그때 엉뚱하긴하지만 정말 이대론죽는다고생각하면 내가 정말 죽을것만같아서 내일어떻게될까생각을했지만...내일이라는생각이 정말 멀게만느껴졌다 정말 내일이오면얼마나좋을까 하는생각도들고.....그래도 다행이 친척형이 날구해주는데 구해줄때 친척형을 않잡으면 다시 물속으로 떠내려갈것만같고해서 친척형을 더세게잡았는데 친척형이 그렇게잡으면 수영을 못한다고해서 정말 떠내려갈듯하면서도 않떠내려가는 이상한기분을느끼면서 살수있었다 정말 물에 빠진사람을구해줄때 구해주는사람을 잡는이유가 이때문이아닌가하는생각이든다 내가 그때 3번인가 물밖으로 나올수있던것같다 아직도 그때만생각하면 물이 정말 무섭게느껴지지만 그래도 내나름대로 견뎌내서그런지 지금은 물이 그렇게 무섭진않지만 그래도 정말 물을 조심해야할것같다 분명 초등학교3학년때 난 수영을 할수있었는데 왜빠졌는지 그땐 무엇때문인지 수영을 할수가없었다 물이끌어당기는것만같고...혀여튼 지금이렇게 살수있어서 정말 다행인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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