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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황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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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명을구해준우리형
작성자 황상연 등록일 10.08.24 조회수 31

내가 1년전쯤인가 엄마한테 들은애긴데 내가 아직 기어다닐정도로 아기였을때였다고한다 그때 아빠는 회사갔을때고 엄마는 설거지를하고있을때였는데 아침그때 현관문을 열려있었다고한다 난 그때 그 열린 현관문으로 밖으로나와서 옥상으로 기어서 올라가선 옥상에서 뛰어내렸다고한다 그런데 형이 내가 올라오는걸보고 같이따라올라와서 날 붙잡아주었다고한다 마침그때 철사?하여튼 어디에 내옷이 걸려서 다행이 떨어지지는않았다고하는데 형이 손을놓으면 바로떨어져서 형이 손을놓면 난 바로죽는것이였다 다행이 형이 날 붙잡으면서 엄마를 불렀고 엄마가 내가 떨어지기전에 와서 난 다행이 생명을 구할수있었다고한다 아마 나도그렇고 형도 기억엔 없겠지만 엄마는 아직도기억할것같다 그리고 그때 날 붙잡아준 우리형이 정말 고맙게느껴진다 아마 형없었더라면 형이 옥상으로올라가는 날못봤더라면 난 아마 그때 죽었을지도 모른다...난 그때 날구해준형이 정말 고맙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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