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박물관이살아있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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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진주 | 등록일 | 10.09.29 | 조회수 | 62 |
주인공 래리는 이혼남이다. 그에겐 10살의 아들이 있고, 이 아들은 자신의 전부인이 맡아 기른다. 래리는 수요일과 주말에만 니키(아들)과 시간을 보낼수 있고, 래리는 안정적인 일자리가 없고, 집이고 직장이고 두달을 넘기지 못 한다. 그치만 직장을 찾아 자주 이사를 다니면 아들에게 좋지 않으므로 결국 그 지역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한다. 그것은 '자연사 박물관의 야간 경비원'.이었다. 한분의 과장님과 카운터에서 일하시는 여자 분 그리고 나머지 3명의 경비원이 있다. 그들은 의미심장한 말들과 플래쉬, 열쇠, 그리고 이상한 매뉴얼을 주곤 박물관을 나선다. 밤이 되고 혼자 남아 꾸벅꾸벅 졸던 래리는 의자에서 미끄러져 떨어지고 잠이 깹니다. 그리고 그는 경비를 돌러 다니다가 물을 먹는 공룡을 발견한다. 분명- 그것은 박물관 한 중앙에서 전시되고 있던 것이었는데 말이다. 공룡은 그를 발견하고 쫓아온다. 그는 중앙의 전화기로 쏘슬이라는 고참에게 전화를 하게된다. 공룡이 살아움직인다고. 쏘슬은 태연하게 말하고있었다. 매뉴얼에 씐 것대로 해보라고. 그리고 전화는 끊어지고 말았다. 래리는 황급히 매뉴얼을 보게된다. 매뉴얼엔 '뼈를 던져라'라고 되어있었다 그는 바닥에 떨어진 뼈를 던졌다. 공룡은 그걸 쫓아가고 래리는 도망치다가 또 마주보게되었다. 그치만 이제 그 공룡은 순한 개처럼 되어있었다. 래리는 다시 뼈를 던지고 공룡은 또 다시 뼈를 쫓아 간다. 그리고 한숨을 놓으려는 순간 박물관 2층엔 살아움직이는 여러 전시물들을 발견하고 황당해진다. 그리고 곧 그는 윗층을 올라간다. 이스터섬의 석상은 그를 '띨띨'이라 부르며 껌을 요구하고 원시인들은 불내기에 연연하다. 그러다 그는 난폭한 훈족을 만나고 그 훈족에게서 쫓김을 당하고 아프리카 전시관에선 사자에게서 잡아먹힐 위험을 넘기게된다. 그리고 원숭이에게서 문을 잠글 열쇠와 매뉴얼을 뺏겼다. 원숭이에게서 겨우 열쇠를 얻었지만 매뉴얼은 찢기는 둥 여러 수모를 겪게된다. 그 후 복수의 칼을 가는 미니어처들에 의해 갖은 수모를 당한다. 그러다 '테디 루즈벨트'를 만나죠. 그는 래리를 도와준다. 그리고 낮이 되어 전시물들은 다 제자리로 돌아가고 원래처럼 전시물로 지내고 있게된다. 래리는 이런 황당한 일을 겪곤 도저히 박물관 일을 못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박물관을 나선순간 아들과 만났고 나중에 놀러온다는 아들 때문에 다시 일을 한다고 했다. 하지만 래리는 매뉴얼이 없으므로 누구에게 어찌 대처해야하는지 모르고있었다. 쏘슬에게 물어보자 그는 역사 공부를 하라고 한다. 그날 래리는 역사공부를 철저히하게되었다. 여러 전시물에 대해서 공부를 참 열심히한다.. 공부를 다한 그는 만반의 준비를 한다. 밤이 되어 전시물들이 움직이기 직전 공룡의 뼈 하나를 떼어 장난감 차에 연결해 놓은 다음 장난감차를 움직여 공룡을 유인시키게 한다. 그리고 불을 원하는 원시인들에겐 라이터를 주고 아프리카 전시관에서 원숭이를 속이기 위해 진짜 열쇠는 윗주머니에, 가짜열쇠는 언제나 그랬듯 허리춤에 차고 있었다. 거기에 속은 원숭이는 가짜 열쇠를 가지고 도망가고 래리는 유유히 진짜 열쇠로 문을 잠그고 가버린다. 항상 싸우는 서부쪽과 로마 미니어처는 자유를 주는 대신 싸우지 말란 조건으로 풀어준다. 마술을 좋아하는 훈족들에겐 마술을 보여준다. 그러다가 그 훈족들에게 헛점을 잡혀 사지가 찢길뻔하죠; 그리고 그는 발견한다. 아프리카 동물들이 나온것을. 그사이 원시인들은 그가 준 라이터 불이 몸에 붙어 난리가 난다. 겨우 소화기로 불을 끄고 열쇠를 훔쳐간 원숭이를 찾는다. 그러다 원숭이와 막다른 곳에서 만나게 된다. 열쇠를 뺏아 가면 되걸 원숭이가 그의 뺨을 때리자 그도 같이 때리고 그걸 계속하다 원래 목적을 잊고 서로 때리기를 반복한다. 그사이 원숭이가 미리 열어놓은 창문으로 원시인 하나가 탈출하고, 때리길 반복하던 둘은 루즈벨트에 의해 저지가되버린다. 그리고 박물관을 돌다가 콜럼버스가 가르쳐주게된다.' 원시인이 나갔다고.' 래리는 황급히 뛰쳐나간다. 그땐 이미 늦었다. 날이 밝아오고 빛을 받은 원시인은 먼지로 변해없어져버린다. 박물관은 난장판이고, 관장에 의해 혼이 나게된 래리. 그리고 관장은 화가나서 말한다. '당신은 해고'라고. 래리는 열심히 한다며 사정사정을 한다. 그러다 해고는 면하게되었고, 그리고 그는 아들에게 박물관을 구경시켜준다고 아들을 밤에 데려왔다. 하지만 그날 밤은 다들 움직이지않는다. 왜냐면- 박물관의 생물들에게 생활력을 불어 넣어주던 이집트의 보물)이 도난당했으니까. 그 보물은 전 고참 경비원들이 가져간 것이었다. 그 보물로 인하여 그들은 밤에만 이라도 젊음을 되찾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고된 그들은 더이상 박물관에 남아있지 못하고 더 이상 젊음의 해택을 받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훔치려고 하다 래리와 그의 아들에게 들키고 그의 아들은 그 보물을 가지고 도망가고- 다시 박물관 생물들은 움직이기 시작하게된다. 하지만 혼란에 빠진 박물관. 여러 전시물들은 밖을 나갔고 다들 싸움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남북 군사들, 미니어처들, 훈족들등. 그러다 래리와 그의 아들은 파라오가 있는 곳에 갇히죠. 파라오를 지키는 두명의 큰 경비원들이 그들을 죽이려고 했다. 그들은 그 경비원들를 멈추게하기 위해 그들의 왕인 파라오를 꺼내준다. 파라오는 고맙다며 이제 왕국을 세우기 위해 보물을 달라고한다. 그리고 래리는 말하죠. '보물은 이미 도난당했다'고. 파라오는 보물을 되찾기 위해 그와 협력을 한다. 돌덩어리 하나를 던져 문을 부순 후 훈족통역을 할수있는 파라오 덕에 훈족들과 의사소통이 되고 그들을 이해해주고서는 그들의 마음을 녹여준다..그리고 훈족들과 친해진다음 그들은 이스터섬의 석상의 고함으로 조용해진 전시물들에게 말을 한다. '그 보물을 찾아야한다'고. '그 보물이 없다면 다신 살아움직일수 없다'고. 그리고 모두를 설득시킨 다음 팀을 짜서 경비원들을 잡아온다. 맨 마지막으로 우두머리 쏘슬이 잡히고 모두는 다시 박물관으로 돌아가게됬다. 그러나 아침 뉴스에 '눈에 공룡 발자국이 찍혔다' 라든지 '지붕 위 에서 누군가가 원시인처럼 불을 피우고 난리를 쳤는데 '그건 아무래도 박물관의 홍보 같다','그런데 진짜 원시인 같다'등의 속보가 나오고 그는 과장에게 불려가 해고가되버렸다. 하지만 그 뉴스를 듣고 벌떼같이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그는 해고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날 밤 레리 그리고 아들 닉키와 모두는 기쁨의 파티를 염으로서 끝이 난다. 난 처음에 이 영화의 제목을 듣고 나서는 엄청나게 무서울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 엄청나게 유익하고 재미있다는 점에서 이 감상문을 쓰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레리가 경비원을 처음 시도를 할때 가장 재미있었던 점은 미니어처들이었다. 왜냐하면, 앞에서 예기했던 것처럼, 미국 미니어처들과 로마 미니어처들 중 미국 미니어처는 레리를 묶은뒤 기차를 출발 시켰지만 레리는 약간의 간지러움만 있을 뿐 아프지는 않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가만히 있다. 그 후 로마 미니어처들이 불화살을 레리에게 쐈으나 맞지도 않고 바로 빗나가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점이 있었다. 미너어처들끼리 싸우는 것이었다. 그리고 해가뜨자 미국 미니어처들이 있는 곳에는 로마 미니어처의 대장이 꽁꽁 묶여 있었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둘다 한 팀이 되어 박물관의 보물을 찾으려고 도운것이다. 처음에는 무섭지만 점점 볼수록 재미있는 이 '박물관이 살아있다!'라는 영화는 이게 매력인가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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