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넓은 하늘색을칠한 종이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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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진주 | 등록일 | 10.09.15 | 조회수 | 35 |
난 하늘을 넓고넓은 하늘색을 칠한 종이한장이라고 말하고싶다.
하늘에는 정말 여러모양의 구름들이 두둥실떠다니기 때문이다.
남쪽에는 한편의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져 있는것 같고,
북쪽에는 구름 한 점도 없는 하늘색 종이같다.
가을하늘은 이렇게 높았나보다.
구름을 보니 나도 구름이 되어보고싶어진다. 하늘을 떠다니는 기분은 역시 좋을것이다.
하늘을 보자니 햇볕이 나를 눈부시게한다.
하늘은 마침 하늘색 물감을 물들인 종이 한장이고,
구름은 솜사탕같이 뭉게뭉게 떠도는 .. 마침 연필로 스케치를 하고 색칠을한 그림이고.
햇빛은 바탕에 더 현실적으로 보여주는것 같다.
나는 하늘이 좋다.
넓고 넓은 하늘색 물감을 물들인 종이한장에
솜사탕 같은 구름을 세세하게 표현을 하고,
햇빛으로 더 효과적으로 나타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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