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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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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들에게
작성자 이보람 등록일 10.06.09 조회수 45

안녕? 6마리의 오리들아 ~ 너희가 우리집에온지 몇일지났네

처음 볼때는 완전 새끼였는데 몇일 사이에 완전 많이 큰것같아.

내가 다른 동물들은 많이 키워봤어도 오리는 처음 이었어..

난 오리들은 사람말 잘 듣고 그럴 줄알았어 근데.. 아니더라고..

말을 듣기는 커녕 도망이나치고... 조금 만져볼까. 치면 소리도 꽥꽥 지르고...

난 진짜 그럴 줄은몰랐어 만화 속에서 봐왔던 오리들이랑은 완전 반대였어

오리들은 태어나자 마자 본 사람을 엄마라고 생각한다고 들었어 근데

너희들은 태어난지 꽤 돼서 그런것같아 태어나자마자 날 봣으면 내말을

잘듣고 내가 만져도 가만이 있었겠지? 흠.... 아쉽군...

암튼 계속 보다보면 언젠가는 너희들도 내말을 잘듣고 그럴거라고 믿어

그리고, 이제 여름이고 더우니까. 계곡에도 놀러가고 그러자.. 완전 시원하겠다

너희들은 수영 하고... 그럼 건강하게 잘 있어.... ............ .......... 아 ~! 참

미안하다 애들아.... 아빠가 그러시는데  너희 중에 한마리 만 남겨두고...

다~ 먹는데... 미안하다... 어쩔수없어... 그래도 그전까지 건강하게 계곡도가곰

맘껏 즐기자....................................그때 동안만이라도....................................

즐겁고 마음편히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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