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별명은 토마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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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보람 | 등록일 | 10.06.10 | 조회수 | 50 |
어제 베드민턴을 했다. 어제 허경무 혼자서 팀하고 나랑 경미랑 팀을 먹었다 5판을 했다 근데 우리가 4:1 졌다...완전 열심히 했다. 완전 땀이뚝뚝떨어질때까지 힘들었다 그래서 살이 많이 빠졌을거 같아서 몸무게를 재보았다. 근데 하기전보다0.8kg이나 빠져있었다... 완전 신기했다 저녁시간에 짬내서 한 베드민턴 이었는데... 그렇게 많이 빠지다니... 그래서 오늘도 베드민턴을 했다. 어제 0.8kg을 뺏었는데 하루사이에 다시 원상복구 되었다... 완전 머 이런일이... 그래서 오늘 창재 시간에 또 베드민턴을 했다. 이번에는 선정이랑 경미랑 팀을 먹고 나랑 진주랑 팀을먹었다. 내기도 걸었다. 아이스크림내기였다. 순간... 나는 완전 열심히 했다. 얼굴은 완전 빨개졌다. 날씨도 완전 더웠다. 그래도 아이스크림 내기가 걸려 있는 만큼 열심히 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겼다. 좀전에 했는데 몇대몇으로 이긴지 기억이 안난다... 내 기억력이란... 암튼 이겨서 기뻣다. 베드민턴을 마치고 땀이 너무많이흘러서 땀을 닦으려고 화장실에 갔다 거기에 애들이있었다. 근데 애들이 날 보더니 얼굴 이 너무 빨갛다고 토마토라고 놀렸다.그래서 오늘부로 별명하나가 더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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