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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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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생긴일
작성자 이보람 등록일 10.06.01 조회수 57

 아...생각하기도 싫다.몇일전 아침의 일이었다.

집뒤에 거의 3개월된 강아지들 2마리와닭16마리키우고있었다.

근데 3개월 정도 된 강아지가 중닭 한마리를 먹었다.

그것도 완전 잔인하게 배 부분을 뻥 뚤어서 말이다..

정말 눈 뜨고는 못볼 것이었다. 거의 다 큰 닭이 었는데....

그래서 그 것을 발견하고 강아지를 혼냈다.다시는 이런일이 벌어지면

안돼니까... 그래도 닭을 계속 먹었다...

죽은 중닭은 얼마나 아팠을까.... 잘지내다가 하루 아침에 봉변을  당하니...

솔직히 예전에 강아지들이 닭들을 괴롭히는건 봤어도...

그렇게 잡아 먹을거라고는 생각못했다...

진짜 세상에 믿을건 없나보다. 처음 그래도 그럭저럭

사이가 좋아보였는데..... 그래서 내가 느낀점은

"세상에 믿을것 없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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