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이 지구에 붙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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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권주 | 등록일 | 10.08.26 | 조회수 | 43 |
☞경미
안녕. 뭐 제목은 길지만 반사랑 뜻이 같아. 글 잘 읽었으. 뭐 몇몇 애들이 너가 편지 쓴거 길이 순위 매겼는데 내가 좀 길더군, 역시 남자애들은 편지를 않받는 다니까.. 그러고 보니 혹시 유치원 때부터 있었나? 내가 6살에 유치원에 들어가고 유치원 때는 기억나는 사람이 2명 밖에 없어서.. 두용이랑 창우.. 뭐 두용이는 블럭으로 내 머리를 아프게한 사람이고, 창우는..몰라..사진 보니까 매번 같이 찍었더라고. 역시 신기해..이상한 건가.. 네 말대로 마을도 같은 방면이고 말을 하긴하는데 많지는 않아, 솔직히 그래.. 원인은 나니까~, 언제나 나니까.. 내가 사실 여자 애들이랑 말은 하는데 인사를 안해.. 못하겠어. 한 명도 역시 아직 친밀감 %게이지가 50% 아래인가봐. 겁도 아니고 부끄러운 것도 아닌데, 인사를 안하네. 뭐 이제부터라도 친해저 가면 되는 것이고 커서도 만나면 인사 할 수 있도록... 어색하지 않도록.. 그럼 안녕
2010 / 08 / 26 목 3시 50분 왼쪽 왼쪽 뒷자리의 권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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