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튀기면 올라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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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권주 | 등록일 | 10.08.26 | 조회수 | 45 |
☞유선
안녕 편지 썼다길레 가서 봤어. 옥수수 수염이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니.. 나는 생각도 않나.. 몇 학년 때였나? 중학교는 맞는데.. '캐리비안의 해적'보고 비슷하길레 해본 건데, 와우..기억력이 매우 뛰어나군.. 그러고 보니 초등학교 때는 기억이 잘 않나네.. 난 그때 뛰어노는 것에 바빠서 남자애들 밖에 모를 때였지.. 중학교 들어와서 말하기 시작하더니 명철, 하얀, 유선, 나 네 명 학원 다닐때 꽤 친해진 것 같은데.. 요즘 교회 다녀서 자주 보기는 하는데 대화를 않하니까 교회가 별다른 영향력은 엄서.... 웃지마라.. 아 맘 같아서는 'ㅋㅋㅋ' 이나 'ㅎㄷㄷ' 같은 것을 쓰고 프지만 쓰면 않되니까. 왠만한 개그는 뒤에 'ㅋㅋㅋ'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요즘 편지가 많아서 바쁘다. (ㅋㅋ) 추가~ 언제나 지금처럼 친하게 지내자고 그럼 안녕.
2010 / 08 / 26 목 3시 40분 교실 왼쪽 왼쪽 자리의 권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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