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상 속 다른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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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권주 | 등록일 | 10.08.26 | 조회수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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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상 속 다른 세계
어느덧 여름도 지났다 이렇게 저렇게 살다보니 어느덧 가을이 왔다
여름철 무더위가 떠난줄 알았더니 아직 곁에 남아 우리 몸에 불지르는구나
어제보다 오늘이라고 오늘은 바람이 서늘하다
학교 교실 교실마다 겨울이다 눈만 내린다면 한 겨울 저리가라
아낄 때 아껴야지 돈이 바람따라 나간다
땀 묻어 젖은 옷 위에서 바람스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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