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더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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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권주 | 등록일 | 10.08.24 | 조회수 | 40 |
개학한 지 하루가 지나고 가을이 되었는 데도 날씨는 바뀔 틈이 않보인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덥고 땀나고 짜증나는 여름철 날씨에 사람들은 지쳐만 간다. 사람들이 이러하여 날씨가 이리 된 것을 알지만 솔직히.. 너무 덥다. 매우 덥다. 심히 덥다. 2013년 태양폭풍 설도 있다. 내가 좀 그런 것에 관심이 많아서 듣고 다니는 이야기인데 지난번 지구 멸망설과 같은 이야기이다. 2012년 지구가 멸망한다고 예언하였는데 이번 NASA에 따르면 2013년 태양폭풍이 불어 지구가 좋으면 몇 십년간 절전이 될 수도 있고 나쁘면 태양의 열기에 의해 지구가 불로 뒤덮힌다는 이야기도 있다. 사람들 말에는 전기가 끊기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선시대에 산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에너지 빛 대신 양초 불빛 같은 것이다. 인류의 발전은 아주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갈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구의 오존층도 이번 문제와 연관이 있는데 현재 이 지구는 오존층이 많이 손상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러므로 태양폭풍의 영향력이 알려진 것 보다 강할 수 있다고 한다. 지금도 38℃ 가까이 올라가고 하는 폭염인데.. 하...앞이 않보인다. 2013년이면 나는 19살.. 수능을 준비하고 있을텐데.. 어쩌다 보니 예언이니..NASA니..하도 겁을 주니까 사람들이 살 수가 있나. 어딜가도 죽으면 죽을 것이고, 살면 살 것이고. 혹은 이것을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 혹시 이 말들을 깊이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럼 살짝 공부에서 벗어나고, 만약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그 사이 공부한 사람들은 '아싸'이고
제발 태양폭풍이나 지구멸망 같은 것은 않왔으면 좋겠고 내가 꿈을 이루기 전까지 나에게나 이 지구에 아무일도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 지금의 더위도 물러갔으면 좋겠지만 과학자들이 연구해 봤을 때 폭염, 폭설, 폭우 등은 일상화가 될 것이라고 한다. 그에 대비하여 살 아 남 아 보 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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