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게임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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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권주 | 등록일 | 10.07.28 | 조회수 | 41 |
내가 4살 때 쯤 전 세계 전략 / 전 지쟁 게임의 시초이며 게임 시장에서 폭풍을 몰고 왔던 스타크래프 1이 출시됬다. 그 당시 나는 컴퓨터 게임을 모르던 시기이고 지금 그 때의 1분 1초도 생각이 않난다.
시간이 지나며 내가 7살 때 처음으로 컴퓨터 게임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게임은 스타크래프트가 아닌 추억의 게임 구슬 보글보글.. 그 때는 기억이 생생하다. 그 후로 배운것이 스타크래프트인데 그 당시 나는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에는 흥미가 없었다. 다만 옆 집 아저씨가 알려주신 맵 에디터에게만 관심이 집중되었다. 먼저 새로 열기를 배운 후 지형, 유닛 등을 만드는 것을 배웠다. 참 신기하다. 지금의 나는 우리 학교에서 맵 만들기 시초이자 지금도 수 십개의 맵을 만들어 나누어 주고 있다. 맵도 종류가 많은데..! 그러고 보니 맵이 무엇인지 말하지 않았다. 맵이란 게임을 하기에 있어 그 지형, 게임을 어느 지도에서 할 것인가? 할 때 그 지도이다.
아무튼 맵도 종류가 많은 데 나는 밀리, 유즈 모든 것을 만든다. 밀리는 다른이랑 실력을 겨루는 것이고 유즈는 재미, 흥미 위주로 최대한 즐거운 것을 추구한다... 예전에는 유즈맵을 수정하는 활동을 했다. 내가 바꾼 맵을 실행하면 얼마나 재밌던지.. 나에게 유리하게 바꿔 실행하기도 종종 있었다. 조금 진짜 글 내용에서 멀어진 것 같은데 본론으로 가자고~! 이번에 7월 27일인 어제 12년 만에 스타크래프트 2의 오픈 베타가 열렸다. 스타크래프트를 만든 블리자드에서 계정을 받아서 게임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확실치는 않다. 그러고 보니 블리자드는 정말 대단하고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으며 선호, 믿음이 있는지.. 전 세계 사람이 다 알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12년이 지난 지금도 인기가 정말 대단하다. 거기다가 이번 스타2 출시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2 CD 는 만들기도 전에 예약이 폭주하였다고 한다. 솔직히 나는 벌써 해보았다. 베타 버젼으로 조금 불법으로 해보았다. 역시나 블리자드, 실망시키지 않았다. 입체감있고 생동감있으며 새로운 유닛과 능력을 바꾼 유닛, 똑같지만 생김새나 기술이 달라진 유닛, 정말 다양했다. 베타로는 게임을 할 수없는 멀티플레이 베틀넷에 들어가 보았다. 정말..멋있다. 뭐라 말할 수 없이 멋있다. 스타2 이번에도 큰 폭풍을 몰고 올 듯 하다.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그 중에 유닛을 많이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다. 무슨 말이냐? 한 번에 드래그해서 컨트롤 할 수있는 유닛이 어림잡아도 100은 넘는 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 종족 당 좋은 유닛을 고르자면 테란은 토르, 프로트스는 거신, 저그는 잘 모르겠다.. 나만의 생각이니.. 그리고 베타는 정품과는 조금 다른 듯 하다. 유닛도, 기술도, 파일 크기도 언젠가 제대로 나올 때 한 번만이라도 해보고 픈 게임이다. 스타크래프트 2는 게임이라는 틀을 벗어나 게임 그 이상을 실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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