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rd eye blin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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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권주 | 등록일 | 10.07.27 | 조회수 | 42 |
제목에 쓰여진 영어는 내가 좋아하는 영어 노래 중 하나이다. 이 노래를 알게 된 계기는 지난 날 '예스맨' 이라는 영화를 보던 중 주인공 짐 캐리가 투신 자살을 하려던 남자를 구하기 위해 불렀던 노래이다. 처음 들을 때는 별 다른 생각이 없었지만 듣다보니 또 듣고 싶고 더 듣다보니 가사가 궁금해지기도 한다. 현재 헤드셋을 착용하고 노래를 듣고 있다. 가수는 Jumper , 곡은 Third Eye Blind 내 생각엔 어느 한 친구가 자살을 하려 난간에 서있는 데 그를 설득하기 위해, 그를 위해 부른 노래같다. 가사를 보니 '누구나 악한 면은 있어'.. '친구여 난 니가 난간에서 한 발짝 뒤로 와주었으면 해' 이러한 가사가 들어간다. 그러고 보니 어느새인가 따라 부르고 있다. 신기하다. 그리고 내가 가장 맘에 드는 가사가 있다. 'I Would understand' '나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가사이다. 이 부분의 멜로디가 마음에 든다. 한 번 쯤 들어보길 바란다.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난 노래를 좋아한다. 하지만 요즘 우리나라의 노래가 싫어지려고 한다. 박자, 음정, 외국어.. 따라부르기가 어렵다. 영어는 짧게 짧게 왜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 지.. 그리고 아이돌.. 갈수록 아이돌의 연령층이 내려가고 있다. 기획사의 크나 큰 욕심이 아닐까 싶다. 이러다간 초등학생도 가수하겠네.. 이러한 이유로 우리나라의 가요가 나에게서 멀어져만 간다. 솔직히 난 발라드가 좋다. 요즘엔 팝송도 좋은 것 같다. '마이클 잭슨' 노래도 좋은 것이 많다. 그리고 오늘 내 맘에 든 노래! Third Eye Blind. 꼭 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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