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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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권주 | 등록일 | 10.07.26 | 조회수 | 38 |
이번 방학이 시작되고 3일이 지났을까? 아마 23일 쯤에 나는 책상 앞에 앉아 지루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영화를 보고 싶기에 네이버에 들어가 영화 스마트파인더를 검색하여 보고싶은 영화를 찾아 보았다. "어디보자... 베스트키드 , 전우치 , 타이탄 , 예스맨.. 이 4개가 좋겠다." 베스트키드와 전우치는 예전부터 보고 싶던 영화이다. 그리하여 베스트키드부터 다운을 받았다. 당시는 매우 지루하였기에 다운을 기다릴 수 조차 없었다. 감사하게도 곰플레이어는 다운 중 영화를 실행할 수 있다. 그리하여 베스트키드를 보았다. 드레라고하는 미국에서 베이징으로 이사를 온다. 이사를 마치고 공원으로 가는데 어느 여자애에게 관심을 보인다. 그러다가 싸움짱인 녀석이 싸움을 걸고 주인공은 얻어 맞게 된다. 나중가서 드레가 소심한 복수를 하는 데 도망을 가다가 잡히고 만다. 몇대를 맞고 있는데 건물 주인인 미스터 한이 나타나 드레를 도와준다. 그 후 미스터 한에게 쿵푸를 배운다. 영화 막바지에는 쿵푸 토너먼트 대회에서 싸움짱을 이기고 우승을 하게 된다. 상당히 재밌는 영화이다. 그후 전우치를 보았다. 조선에서 도술을 부리는 전우치라는 젊은 도사가 누명을 쓰고 신선들에게 봉인 당하고 만다. 그후 500년이 지나 신선들이 요괴를 잡기 위해 전우치를 풀어준다. 그의 개인 초랭이와 과부, 화담이라는 도사, 전우치의 스승 등 코믹과 액션을 섞은 내용의 영화이다. 다음은 타이탄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 보다 그 전에 부터 살고 있던 막강한 존재들이 살았는데 그들이 타이탄 족이다. 올림푸스 신들은 타이탄 족을 죽이고 세상에 인간을 만들고 인간들의 기도, 믿음등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인간들은 신들에 대항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한 아이가 바다에서 발견되는데 그는 다름아닌 제우스의 아들 페르세우스. 데미갓이라 불리는 신의 자식이다. 어느날 페르세우스와 그의 인간 부모가 배를 타고 가고 있는데 인간들이 제우스 동상을 부시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러다가 하데스가 나타나 인간들을 죽인다. 병사들은 다 절벽에서 떨어지고 만다. 그러다가 바다에서 배를 타던 페르세우스 가족을 보고는 불덩이가 되어 바다로 날라온다. 피해를 받은 페르세우스 가는 페르세우스 만을 남기고 모두 죽고만다. 그 곳에서 유일한 생존자인 페르세우스는 어느 도시의 성으로 가게 된다. 왕과 있던 도중 하데스가 나타나 해를 끼치고 떠난다. 하데스를 죽이고 싶은 마음에 인간의 팀에 끼어 신과의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그렇게 내용이 진행된다. 마지막 하데스의 자식인 크라켄이라는 괴물이 나온다 그 전 페르세우스는 메두사의 머리를 따왔다. 유니콘을 타고 날라와 잡혀있는 제물로 받혀진 공주를 구하기 위해 메두사의 머리를 들고 크라켄 눈 앞으로 가져가 내민다. 그러자 크라켄이 돌로 변해 부서지고 만다. 그 때 하데스가 나타나 페르세우스에게 자신은 신이라며 죽지 않는다고 한다. 페르세우스는 여기선 아니라며 신에게 받은 칼을 위로들어 번개가 칠 때 칼을 던져 하데스에게 큰 피해를 입혀 지하세계로 완전히 보내 버린다. 이러한 내용이다. 예스맨은 아직 보지 못했는데 내가 방금까지 말한 영화 3개는 정말 추천해 주고 싶다. 재밌고 지루하지도 않다. 이것이 영화의 매력이자 영화의 힘! 그래서 난! 영화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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