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미래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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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경미 | 등록일 | 11.01.04 | 조회수 | 45 |
2011년 1월 4일 화요일 오늘 학교에 갔는데 눈이 많이 와서 밴드 선생님께서 오시지 못했다. 그래서 나와 경무, 권주, 성구는 컴퓨터 실에서 함께 스타크래프트를 했다. 아무래도 나와 성구는 들러리인것 같다. 아니다. 성구는 시키면 잘한다. 나는 뭐지... 실력이 늘기를 바란다. 하지만 역시 게임 연습은 좀 뭣하다. 이제 곧 가서 밴드 연습을 할 것이다. 오늘은 새로 못 배우니까 어제 배운것을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 것이다. 방학이 끝날때 쯤 되서 기타를 잘 치는 내 모습을 상상하며 열심히 해야겠다. 오늘까지 편집을 마치고 문예창작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 200편을 채우지 못해서 아쉽다. 평소에 많이 쓸걸...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하지만 지금 당장 어쩔 수 없으니, 조금만 더 쓰고 완벽하게 편집을 해야겠다. 편집으로 라도 만회를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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