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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꿈
작성자 이경미 등록일 11.01.04 조회수 52
 

진로, 꿈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육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친구들 보다는 체력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대회에 나가서도 상을 많이 받았어요. 또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배워서 사람들 앞에서 피아노도 많이 쳤었어요. 그래서 사람들 앞에 나가는 것도 겁나지 않아요. 또 저는 글쓰기 대회에도 많이 나갔습니다. 글을 쓴다는 건 매우 뿌듯한 일인 것 같아요.그래서인지 책 읽는 것도 좋아합니다. 또 저는 중학교 2학년 때 반장을 했습니다. 그것을 기회로 저는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말을 전하는 법도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또 2학년 1반의 대표로서 친구들을 이끄는 리더쉽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전에는 저희 반에 알게 모르게 왕따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반장이 되서 그 친구와 더욱 친해지길 원했고 노력했어요. 그래서 이제는 다른 친구들도 그 친구와 함께 잘 지내는 것 같아서 기쁘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 중학교 3학년 때 전교회장 선거에 출마했었습니다.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제가 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회장선거 출마로 저는 다른 학년 아이들과도 많이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 이번에 회장이 된 친구와도 많이 친해졌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번 3학년 생활은 그 어느 때보다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매우 기대됩니다. 이렇게 친구들과 우애를 다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기도 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시골에 살아서 그런지 나무 보러 꽃 보러 산이나 숲에 가는 것을 좋아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돌을 모으는 취미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땅속엔 뭐가 있을까?"하고 많이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생활을 하다가 저는 중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 생활 때문인지 저는 중학교 1학년 때 부터 과학 과목이 좋았습니다. 그때부터 연구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미래에 지질학연구원이 되고 싶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지질만 연구하는 연구원이 아니라 전 세계를 연구하는 그런 연구원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연구원이 되고 싶습니다. 그렇게 세계적인 연구원이 되면 우리나라에 대해서도 알리고 싶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라는 걸 전 세계에 알리고 싶습니다. 또 저는 지질을 조사하면서 국제구호가로서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셨고, 마을 분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그렇게 어렸을 때부터 도움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제가 힘든 상황에서 지금까지 자라서 그런지 저는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국제구호가가 되고 싶은 것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냥 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저와 같은 상황의 친구에게는 같은 동지로서 힘을 내게 해주고 커서는 어려운 아이들에게 밥도 해주고 대화도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내가 큰다면 입양을 해야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도 그 마음에 크게 변함이 없습니다. 부모님의 곁에서 보호를 받으며 커야할 아이들... 이렇게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울컥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과 살지 못해서 저는 심한 외로움을 견뎌야 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외로워서 울기도 하고 화도 내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더욱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습니다. 가끔 신문에 나오는 분들의 구호활동 이야기를 볼 때면 저는 항상 부럽기도 하고 나도 사람들을 많이 도우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전에는 '무릎팍 도사'라는 TV프로에 한비야 작가님이 나오신 것을 봤습니다. 정말 한마디로 감동이었습니다. 국제구호가에 대해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보는 내내 뿌듯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슬프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 저는 국제구호가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의 꿈들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그래서 꼭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고 여러 나라의 힘든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저는 항상 꿈을 꾸니까 꼭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오늘도 열심히 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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