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시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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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경미 | 등록일 | 10.07.27 | 조회수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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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1일 수요일
오늘은 배드민턴 시합에 나갔다. 나는 복식으로 보람이와 팀이다. 나는 워낙 보람이가 잘 쳐서 걱정이 없었다. 더구나 나와 보람이는 만날 배드민턴을 쳤으니까 더 그랬다. 시합 장소는 황간중학교였고 거기서 황간중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간단하게 수다를 떤 후에 우린 시합을 시작했다. 시합은 우리학교 대 영동중학교, 그리고 둘 중에 이긴 중학교와 황간중학교가 결승전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영동중학교를 무찌르고 황간중학교와 결승전을 했다. 우리학교 복식 팀인 선정이와 민정이, 나와 보람이가 모두 이기고, 승패를 결정짓는 마지막 단식 게임!!! 하지만 우리학교는 지고 말았다.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2등이여서 그렇게 슬프지는 않았다. 무척 즐거운 시간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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