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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이에게
작성자 이경미 등록일 10.06.23 조회수 56

윤정이에게

안녕? 윤정아, 나는 경미야.

내가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쓰는 게 처음인 것 같아.

그만큼 우리가 친하지 않았다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깝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친해지면 좋을 거 같아.

우린 한 때 저녁에 함께 운동한 사이니까 친해지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진 않아. 뿐만 아니라 우린 몇 년 친구니? 그러니까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

물론 우리의 공통점은 언뜻 보기엔 찾기가 힘들지도 몰라.

하지만 분명 우리는 공통점이 있을 거야. 그러니까 우린 친구인거고.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니?

근데 나는 솔직히 지금 너에게 편지를 쓰고 있잖아.

근데 쓸 말이 없어. 아무래도 우리 둘이 많이 놀지 않아서 인 것 같아.

우리 앞으로는 많이 놀고 많이 말하고 많이 웃자!

어때? 우린 이제부터 아주 친한 친구인거야.

그래, 그럼 안녕!

2010년 6월 23일 수요일

문예창작시간에 경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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