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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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하은 | 등록일 | 11.01.04 | 조회수 | 50 |
중학생이 되어서 맞는 두번째 축제였다. 작년에 신종으로 인해서 못했지만 이렇게 다시 하게 되어서 좋았다. 체험마당이라는 것도 해서 왠지 기대가 되었다. 그렇지만 예행 연습을 하는데 왠지 빨리 끝나는 것 같았다. 특별활동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왠지 뭔가 빨리 끝났다. 다음날 강당으로 갔는데 작품들이 전시되어져 있었다. 강당에만 말이다. 비교하면 안되지만 뭔가 작게 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공연을 하는 도중 동은이의 사물복의 일부를 잃어버렸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난 행사같은 거 하면 꼭 하나 잃어버린다. 체험시간에 닭둥우리 만들었는데, 새끼꼬는 것이 참 신기했다. 처음에는 잘 안되서 짜증이 날려 다가 묻득 할아버지가 생각이나서 열심히 꼬았다. 그래서 만들게 되었는데 그냥 왔다. 끝 마무리를 못했고, 시간도 되서. 그냥 국화배게 만들려고 올라갔다. 그런데 경미가 만들어온것이다. 오. 정말 신기했다. 그래서 나도 가서 하고 올려는데, 그냥 청소만 하고 왔다. 그리고 눈베개를 만들고 5시 쯤에 집으로 갔다. 지난번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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