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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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하은 | 등록일 | 10.11.22 | 조회수 | 33 |
시골이지만 미래형 교실과 영어실에 터치 스크린이 있으며 그리고 무엇보다 보충수업이 있는 우리학교의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를 써본다. 보충학습. 사교육을 거의 하지않는 우리 마을에서 사교육이상의 수업을 제공하는 보충수업은 실업계와 입문계반으로 나누어서 수업을 진행했다. 시골이여서 무료로 운형했으며 선생님들도 저녁시간을 빼시며 진행을 해서 많이 피곤한 면도 있었으나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 우선 친구들과 지내면서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서 즐거웠던것 같다. 그리고 우선적으로 학교선생님들께서 진행을 하셔서 따로 사교육을 하지 않아도 점수를 유지할수 있었다. 요즘에는 예체능도 수업을 해서 많이 힘이든 면도 있다. 그렇지만 수업을 준비하시는 선생님들과 피곤하신것은 마찬가지니 열심히 하기로 했다. 예체능을 함으로써 모의고사 성적도 많이 올라가기도 하였다. 그리고 무료라는 면에서 많이 부담이 줄어들었다.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고 무료여서 많은 부담도 줄었다. 그러나 실업계와 인문계로 나누었으나 인문계에도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어서 몇몇이 많은 피해를 보기도 했다. 피곤하기는 했으나 열심히하면 얻는것이 많은 이 시간이 나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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