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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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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08.11)
작성자 유하은 등록일 10.08.20 조회수 37

정말 푹 자고 싶어서 방문에 '점심 전에는 잘게요'라고 쓰고 잤다.

일어나 보니 11시.

일어나서 빽빽이 좀 쓰다가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점심은 정말 맛있었다.

 점심을 먹으니 1시였다.

빽빽이는 미루고, 컴퓨터를 했다.

밀렸던 문예창작을 하기로 했다.

수련회에 갔던 일을 쓰는데, 연습장이 안보였다.

거기에 다 써있는데, 안보이는 것이다.

결국 연습장을 찾고, 컴퓨터에 글을 옮기는데, 옮기면서 고치다 보니 시간이 많이 허비 되었다.

옮기고 나서도 다시 고쳤다.

그리고 즐거운 마음에 등록을 눌렀는데, 안된다.

"아. 어떻하지?

내 메일로 보내고, 학교에 가서 옮길까?"

그렇지만 첨부파일로 해서 올렸다.

그렇게 계속 메일로 보내면 어느센가 미루게 된것 같았다.

하루는 쓰는데만 3시간이 걸렸다.

저녁을 먹고, 다음날것을 쓰는데, 동은이가 자신도 써야 한다며 비켜 달라고 해서 비켜 줄려다가 쓰던 글이 있어서, 복사를 해두면 나중에 붙이기 할때 그 글도 알올라가니 글을 하얀색으로 하고 저장을 했는데, 없어졌다.

다시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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