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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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하은 | 등록일 | 10.06.30 | 조회수 | 41 |
책상아 안녕?? 넌 처음부터 내 책상은 아이였지만 3개월동안 즐거웠어. 어떤 무책임한 사람이 널 그렇게 만들고 버렸겠지. 늦게온 난 널 만났고, 이 상태가 됐지 그리고 속의 부직포가 삐뿔러서 고칠려고 했지데, 너의 높이 삐뿐 걸 고칠려고 했다고, 오해를 받았지. 그때 기분이 나쁘다기 보다는 그동안 관심이 없었구나하고 자책했어. 이제부터는 관심을 많이 가질게. 얼마안 남은 중학교 생활동안 정말 잘지내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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