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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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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작성자 유하은 등록일 10.06.29 조회수 47

  2008년 3월 상촌중학교에 들어왔다. 그때의 기분은 콩클때와 맞먹을 정도로 떨렸다. 반편성 모의고사를 망치고 다시 온 학교는 변함없이 무서웠다. 위에 언니도 없었고, 오빠또한 없었다. 정말 얼었다. 그리고 입학식을 할때는 정말 어떻하지?? 라는 생각 뿐이였다. 그때 뒤에 있던 호현가 없었으면 계속 차렷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2, 3학년 선배님들과 인사를 할때는 정말 아직도 생각 난다.

   입학식이 끝나고 수업를 받았다. 그후 중간고사때까지 정말 잊지 못하리라. 3월달 내내 두통과 편두통에 시달렸고, 갑지기 바뀐 환경에 적응 하지 못했으며, 버스를 기다리는 그 순간은 정말 어떻하지?? 라는 생각 이였다. 그리서 일까 교통사고를 당했고, 그 좋아하던 피아노 학원을 끓게 되었다. 그리고 회장선거는 몇몇 선배님들을 알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4월달은 효 한마음 축제를 해서 일등을 했다.  정말 믿을 수 없었지만 일등을 했다. 그리고 체육대회를 했다. 체육대회는 정말 즐거웠다. 그리고 추풍령 가요제때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그리고 미래형 교실이 새로 생겨 피아노가 새로 들어와서 기뻤다. 또한 과학의 날 행사와 양성평등등의 준비도 했었다. 과학의날 행사는 코팅지를 못 받을때는 정말 좌절 했지만 그래도 잘 날라가서 기뻤다.  공부는 정말 한건지 안한건지 모르겠다. 중학생이라고 생긴 문제집은 정말 두꺼웠다. 그래서 문제집은 거의 안풀었다. 그리고 나온 결과는 평균 80점을 겨우걸친 상태였고 8등이였다.

   그리고 수행평가 준비가 끝나고 정말 기말고사는 열심이 했다. 어느대회에 나갈려고 했으나 여행 날과 겹쳐서 못나갔다. 그리고 기말고사는 정말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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