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9일 수요일날 있었던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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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경하 | 등록일 | 11.01.04 | 조회수 | 51 |
정말 나 자신은 한심하다. 새학기가 부터 친구와싸우고.. 난 내자신이 너무 한심스럽다고 생각한다. 왜 싸웠냐하면 내가 경무를 먼저 놀렸기 때문이다. 싸울때 교장선생님이 보셔서 벌을 받았다. 벌을 받으면서 억울함보다는 미안함 감정이 더욱더 들었다. 너무 후회되고 미안했다. 그래서 내가 먼저 경무한테 사과를 하였다. 경무는 흔쾌히 미소를 지으며 괜찮다고 자신도 미안하다고 하며 사과를 받아주었다. 이 사건 덕에 우리의 우정은 더욱더 돈독해지게 되었다. 난 그래서 경무가 너무 자랑스럽고 남자 다워보였다. 2005년 3월 9일 수요일 11살때 박경하가 겪었던 일이었다. 내가 왜 11살때 박경하의 일기를 문예창작에 적었나하면은... 지난 8년간의 추억을 되짚어 보고 그때 경험했던 것을 교훈으로 삼기위해서이다. 내가 2005년 3월 9일에 사건을 다시 되짚어보면서 느낀 교훈은.. 아주 간단하다 .. 꼭 11살 수준에 교훈이다.. 친구는 소중하기에 친구관계를 더욱더 단단히 하여야한다는 것.. 이런 교훈을 느끼면서 이교훈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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