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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박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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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다가..
작성자 박경하 등록일 11.01.01 조회수 25

오늘은 2011년 1월1일 신정이다..

나는 오늘 1월1일이 조금 특별한 날인줄알고 서든어택이라는 게임을 했다.

특별한 날이면 이벤트를 하기때문이다.

하지만..

아무 이벤트가 없었다..

그래도 게임을 하고있는데 경무가 들어와서

같이 즐겁게 게임을했다.. 내가 계속 이겨서 그런지 기분도 좋아졌다..

그렇게 1시간정도 하다가 지루해져서 경무랑 같이 게임을 그만두었다.

그후 1시간후에 다시 게임을 들어가보니 상연이가 있었다.

그래서 같이 게임을하였다.

게임을 가장한 개그전이었다..

게임을 하기는 하는데 엄청웃기게 하였다..

이렇게 게임을 쭉 하다보니.. 좀 어이없게도 내 성격을 느끼게되었다..

나보다 못하는 상연이와 경무를 바주다가도 내가 지면 승부욕이 발동해 기여코 이겨버리는..

별로 좋지 못한 성격같다..

나는 이겨서 기분이좋지만 상연이와 경무는 져서 기분이 별로일텐데..

바주긴하지만.. 더 바줘야겠다..

그리고 게임을 즐겨야지 승부에 집착하면 안되겠다고 새삼 깨달았다..

게임을하다가 좋은 교훈을 얻을수있었다..

이 교훈을 꼭 실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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