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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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경하 | 등록일 | 11.01.01 | 조회수 | 29 |
성구야 안녕?? 내가 너한테 이번까지 합하면 2번정도 편지를 쓰는것 같아.. 우리는 친하다고 하면 친하고.. 어색하다고 하면 어색한 사이지..? 그래도 우리는 장대한 발전을 이루었잖아? 6학년때보다 중1때 더친해지고.. 중1때보다 중2때 더친해지고.. 중2때보다 중3때 더친해지고.. 그리고 우리 중3때보다 고1때 더친해지자? 같은고등학교로는 진학하지 못했지만 우리 핸드폰이있잖아!! 성구야 이번 2011년에도 건강하고 즐거운일만 넘치기를 바랄께~~
2011년 1월1일 먼저 손을내미는 대인배 박경하가 평범한 강성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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