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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박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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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작성자 박경하 등록일 11.01.01 조회수 25

오늘은 2010년이 아니라 2011년이다.

2011년을 쓸라고하니깐 무언가가 많이 어색하다.

2010년에 익숙해지다보니깐..

1월1일.. 특별하다고 하면 특별한날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여느때와 비슷한 날이었다..

9시에 일어나서 씻은후에 밥을먹고 티비를 보다가 게임을하고 밥을먹고..

뭐 평범한 일상이었다..

하지만 오늘 일기를 쓰면서 무언가 느낀게있다.

이렇게 똑같은 일상이지만 소중한 하루 라는것이 소중하다는것이..

일기를 쓰면서 오늘 있었던일을 생각해보니 느낄수있었다.

그래서 내일은 오늘보다는 더 값지고 더 낳은 하루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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