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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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경하 | 등록일 | 10.07.27 | 조회수 | 35 |
오늘은 2010년 7월 27일 화요일이다. 오늘의 날씨는 2010년 7월 27일 날의 일기의 제목대로 변덕스러웠다. 오후 5시정도까지는 아주 날씨가 맑고 좋았는데.. 5시 20분정도 부터 구름이 많이 끼기 시작했고.. 7시부터는 엄청나게 많은 소나기가 쏟아졌다. 오늘 아침은 맑고 상쾌해서 그런지 어제와는 다르게 내자신과의 싸움을 할필요없이 기상을 한후 학교에 등교하였다. 등교를 한후 친구들과의 우정에 특효약인 '더킹오브파이터즈98' 25분정도 했다. 내전적은 7전 4승 3패 성구랑 7판을 했는데 4승3패 라는 다소 치욕적인 전적이 나왔다. 더킹의 본좌 박경하가 다크호스인 성구에게 1번도 아닌 3번이나 지다니.. 아무튼 그후 5분정도후에 첫수업인 영어수업을 아주 즐겁게 들었다. 그후에는 수학수업을 들었는데 재미있었다. 그후에 사회 1시간 과학 2시간을 들은후 하교해서 시내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후에는 보통 영어 방학숙제를 하는데 오늘은 미리 숙제를 해놓았기 때문에 바로 점심을 먹고 어머니의 간단한(?) 심부름을 20분정도 하였다. 그후에는 친구들과 약속한 대로 스타크래프트를 하였다. 원래 모이기로했던 친구들은 4명 그런데 3명밖에 들어오질 않았다. (아주 착하게 친구들의 약속을 무시한 대원학생 너무 착해서 내일 학교에서 칭찬좀 해줘야겠다.) 그렇게 즐거웠던 1시30분동안의 게임을 마치고 난후.. 30분정도 텔레비전을 보았다. 그후 소설을 2시간정도 보았다. 그렇게 저녁 7시쯤이 되었나? 갑자기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했다. 아빠와 나는 동시에 비온다.. 빨래 걷으러 가자.!! 라는 말을 한채 밖으로 뛰어나가 빨래를 걷었다. 우리가 빨래를 걷은후에 어마어마하게 세력이 큰 소나기 내렸다. 나는 총 10개의 방을 돌면서 창문단속을 하였다. 방이 10개라 그런지 창문만 닫고왔는데도 땀이 났었다. 그후 저녁식사를 마친후에 영어독해집을 풀었다. 이렇게 다소 변덕스러웠던 2010년 7월 27일 화요일날의 했던 일들이 끝이났다. 마지막으로 내가 앞으로 할일을 생각해보면서 오늘의 일기를 마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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