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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작성자 박경하 등록일 10.07.26 조회수 34

오늘은 2010년 7월 26일 월요일 이다.

오늘의 날씨는 구름이 좀 많았다.

오늘은 3주 보충학습중 2주의 첫 시작이기도 한날이었다.

스케이트의 후유증을 않고 아침에 일어나니.. 허벅지에다가 종아리 발목 3종세트가 아팠다..

그래서 아침에 내자신과의 싸움을 해서 약간은 힘들게 내자신을 이기고 학교에 등교하였다.

그렇게 학교에 등교를 한후 친구들과 간단히(?) 30분정도 이야기를 하였고,

30분이 지나자 수업이 시작되었다. 첫수업은 영어였다.

아주오랜만에 영어선생님을 볼수있어서 수업내내 그냥 즐거웠다.

아.. 영어선생님을 오랫동안 보지 못한 이유는 영어선생님의 휴가 때문이었다.

한 일주일을 보지 못했으니깐.. 우리 상촌중 3학년 남자아이들에게는 일주일동안 담임선생님인 영어선생님을 보지 못한것은 아주 긴 시간이다.

그만큼 영어선생님을 따르고 존경한다.

영어선생님을 보면서 관심없었던 선생님에 대한 직업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있었다.

음 그렇게 즐거운 영어수업이 끈난후 수학수업이 되었고, 나름대로 즐거운 2시간의 수학시간을 보냈고.. 그후 과학 보충수업 2시간을 들었다.

그후에 하교를 해서 1시30분쯤에 집에 도착하였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점심밥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설거지를 하니 2시가 되었고, 곧바로 영어 방학숙제를 하였다. 영어 방학숙제를 하고나니 3시가 되었고, 3시부터 5시까지 친구들과 스타크래프트 라는 게임을 즐겁게 하였다.

그후에 저녁을 먹었고, 7시30분에 운동을 하기위해 물한리 학생 야영장에 갔고,

그곳 운동장 10바퀴를 돈후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오니 8시였고, 나는 곧바로 샤워를 하였다. 샤워를 한후 영어독해집을 풀었다.

이렇게 오늘의 즐겁운 하루일과를 모두 마치고 오늘 2010년 7월26일 유익했던 월요일날의 하루를 되새기는 일기를 쓰고있다.

음.. 오늘처럼만 하루 하루가 즐거웠으면 좋겠다. 아니 내가 즐겁게 만들기 위해 내자신과 더더욱 싸우겠다.

아.. 운동을 했더니 피곤하다.. 이제그만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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