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6. 08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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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소희 | 등록일 | 10.06.08 | 조회수 | 57 |
오늘 하복을 입었다. 그런데 요즘에 왜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3월달엔 시간 언제가..이러다가 벌써 6월달이다. 엄청 빨리간다. 이제 곧 졸업 할날도 얼마 안남았다. 오늘 더웠다. 땀은 나지 않았지만 더웠다. 사회 시간에 설문지를 했는데 날 좋아하는 애가 은근! 있었다. 난 적긴 적었는데 선생님이 잘 못알아 들으셔서... 그래도 괜찮았다. 저녁시간엔 저녁을 안싸와서 집에 갈까 하다가 그냥 애들이 나눠줘서 먹었다. 숙제가 엄청 많다. 국어 수행평가 준비도 해야되고 영어 모의고사도 풀어야 된다. 지겹다 지겨워....짜증나고 성질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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