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의 졸업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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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동은 | 등록일 | 10.12.16 | 조회수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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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선배님들이 졸업여행을 가셔서 3학년 선배님들과 영어선생님은 정동진(?)으로 가셨다. 그리고 오늘 수학선생님은 출장을 가셔서 안계신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시간표가... 기체체국사사과(?)이다... 뭐 7교시 까지 하고 끝나니까 좋기는 하지만...(보충을 특활시간에 당겨서 했음.) 그런데 오늘은 복도에 거의 1학년 애들 소리밖에 들리지 않는다. 어쨌든 선배님들이 안게시니 도서관에서도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조금 심심하기는 했지만... 그리고 지금은 문예창작시간이다. 그런데 국어 수행평가 싸인한 것을 가져다가 놓으려고 했는데 잠겼었다. 그리고 교실에 조금 더 있으니 1학년 애들도 다 갔다고 한다. 그래서 애들이 수학 선생님께 전화를 드려서 다 갔다. 그래서 지금 나랑 태웅이랑 성은이가 있었는데 방금 성은이가 갔다. 그리고 나랑 태웅이는 각자 컴퓨터 앞에 붙어있다. 학교가 너무 조용하니까 조금 신기하기도 하다. 어쨌든 선배님들 무사히 잘 다녀오시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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