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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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동은 | 등록일 | 10.11.02 | 조회수 | 29 |
나무 유동은 봄이되어 싹이 피어났다. 파릇 파릇 예쁘게
여름이 되어 싹이 물든다. 생기가 넘치는 초록색으로
가을이 되어 싹이 물들고 있다. 빨간색 노란색 점점
그런데 늦가을, 초겨울 기분나쁜 서리가 몰려와
힘들게 물들여놓은 나뭇잎 다 전부다 떨어뜨려놓는다.
그렇게 힘들게 했건만... 그렇게 이번 늦가을은 단풍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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