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
---|---|---|---|---|---|
작성자 | 유동은 | 등록일 | 10.11.02 | 조회수 | 26 |
저번주 주일(일요일) 영동에 가는김에 도서관도 들리고, 책방에서 책도 빌리러 갔었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려고 했기 때문에 책방에 먼저 갔었다. 그래서 책방에 들어갔는데 책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우와~' 그리고 게임 판타지 소설 中 농장의 마스터 5권을 빌리려고 책을 찾았다. (왜냐하면 토요일. 북을 만들때 형기오빠가 빌려주기는 했는데 오빠가 영동에서 내려서 다 읽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데 보이지가 않아서 엄마와 같이 찾았는데 책을 관리하는 언니(?)가 "더 왼쪽으로 가세요"라고 하셔서 찾아봤다. 그래서 책을 찾게 되었는데 '한권만 빌리지 말고 여러권을 빌려야지'라고 생각을 해서 "듀얼 레전드"라는 게임판타지 소설을 들고 계산대(?)로 가져갔다. 그런데 가져가는 동안 "달빛 조각사"를 보았다. 그 책은 태웅이가 텍본으로 가지고 있었던것 같았다. '다음에는 저거 빌릴까?' 하고 가져가서 빌리려는데 처음이라 회원가입을 할 때 뒤를 가 보니 다른 책도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나루토가 있을것 같아서 여쭈어 봤더니 정말 있었다. "와~ 다음에는 꼭 이거 빌려야 겠다^^" 그러고 영동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데 내가 원하는 책을 다른 사람들이 읽고있고, 빌려가서 별로 못 빌려왔다. 하지만! 기다린 끝에 4권 정도는 빌려 올 수있었다. 정말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 |
이전글 | 나무 |
---|---|
다음글 | 대회 |